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마감시한 약간 미룰 수 있어"
월드/국제 2019/02/13 03:40 입력

"어느 시점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만나 무역협상 마무리할 것"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정 체결시한인 3월1일을 약간 뒤로 미룰 수는 있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았으면 더 좋겠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어느 시점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무역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 오는 14~15일 고위급 무역회담에 앞서 전날부터 이날까지 차관급 실무회담을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서 우리는 아주 잘 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해 말 90일간의 무역전쟁 휴전에 돌입했다. 다음달 1일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미국은 그 다음날인 2일부터 중국 상품 2000억달러어치에 대해 관세를 종전의 10%에서 25%로 올려 부과할 예정이다.

이 경우 중국도 600억달러어치의 미국 상품에 대해 보복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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