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올해·내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사회 2019/02/12 16: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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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18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 모습. (중랑구 제공) © 뉴스1

4월5일까지…생활불편사항서 주민숙원사업까지 다양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4월5일까지 2019~2010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사업을 제안해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5억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한다. 생활 주변 불편사항에서부터 주민 숙원사업까지 다양한 분야가 사업 대상이다.

다만 인건비, 법정경비 등 경직성 경비와 단년도 사업이 아닌 계속사업, 특정단체나 개인 지원을 전제로 요구하는 사업, 총 사업비 1억원 이상, 행사성 사업비 3000만원 이상 사업은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검토와 심의를 거쳐 6월 중 주민총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사업 규모와 추진 기간 등에 따라 올 하반기나 내년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늘푸른 근린공원 어린이 학습장 설치, 저소득층 자녀 농촌체험, 사랑의 죽 배달 서비스, 우범지역 LED보안등 개량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중랑구민이나 관내 소재 기관·사업체 종사자, 학생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구청 마을협치과로 방문·우편 신청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 민주주의를 활성화하는 제도"라며 "주민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각종 생활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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