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땅값 서면 금강제화 최고… 3.3㎡에 1억3000만원
전국 2019/02/12 16:17 입력

100%x200

12일 국토부가 발표한 '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서면의 금강제화 부지가 부산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했다.(네이버 로드뷰 캡쳐)© 뉴스1

100%x200

전국 시도별 공시가격 변동률/국토교통부 제공 © 뉴스1

오륜동 임야 3000원 가장 싸… 국토부 공시지가 발표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박기범 기자 = 부산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서면(부산진구 중앙대로) 금강제화 필지로(394.7㎡) 1㎡당 4020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3.3㎡에 1억3000만원을 넘어섰다.

가장 싼 땅은 부산 금정구 오륜동 임야(26,579.0㎡)로 1㎡당 930원으로 나왔다.

 
올해 부산의 표준지 공시가격 상승률은 10.26%로 지난해(11.25%)보다 0.99%P 낮아졌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 9.42% 보다는 0.84%P 높았다.

국토교통부가 12일 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고 변동 지역 5곳에는 서울 강남구와 중구, 영등포구에 이어 부산 중구와 부산진구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인 곳인 중구로 17.18% 상승했다. 그뒤는 부산진구(16.33%)가 이었다.

국토부는 북항재개발(중구), 시민공원 일대 개발사업 기대감 및 전포카페거리 활성화(부산진),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 등을 공시지가 상승 이유로 분석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가격 산정과 보유세·양도세 과세 기준 및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국토부는 표준지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매년 전국의 3300만여 필지 중 대표성 있는 50만 필지를 표준으로 선정해 공시지가를 매긴다. 이후 각 지자체는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참고해 나머지 개별 필지에 대한 가격을 산정해 발표한다.


sjpark@news1.kr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