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많은 양키스, 마차도에 여전히 관심
스포츠/레저 2019/02/12 11:49 입력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뉴욕 양키스는 매니 마차도(27)에 대한 관심을 거둬들이지 않았다.

미국 뉴욕 지역의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SNY는 12일(한국시간) "양키스가 마차도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주자는 아니다. 화이트삭스와 필리스가 더 공격적이지만, 양키스 역시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매체는 "마차도와 가까운 사람들은 여전히 마차도가 최종적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조건을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팀이 양키스가 아니라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마차도의 측근에 따르면 양키스가 제시한 조건은 마차도가 원하는 수준에 비하면 낮다. 그러나 양키스는 화이트삭스, 필라델피아와 달리 당장 우승 가능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

마차도의 현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양키스로 가게 되면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봤던 3루수로 돌아갈 수 있다. 마차도는 3루수로 골드글러브를 두 번이나 받은 경험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양키스는 현 3루수인 미겔 안두하를 1루수로 전환시킬 수 있다. 유격수 자리는 이번 오프시즌 영입한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우선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에는 툴로위츠키 외에도 기존 주전 유격수였던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있다. 토미 존(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그레고리우스는 재활 중이며, 복귀하면 툴로위츠키를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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