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배 화재보험協, 신임 이사장 "위험관리 이슈 발굴해야"
경제 2019/02/12 10: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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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배 제17대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뉴스1

이윤배 이사장 취임…임기 3년

(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이윤배 제17대 화재보험협회 신임 이사장이 위험관리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안전점검 업무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윤배 신임 이사장은 12일 취임사에서 협회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 같은 과제를 제시했다.

 
이 이사장은 "안전점검 업무를 개선하고, 사원사의 위험관리 업무를 확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46년간의 안전점검 관련 빅데이터의 분류가공해 미래 지향적인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1959년생으로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 본부장,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농협중앙회 강원지역 본부장, NH농협생명 전략총괄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등을 두루 거쳤다.

이 이사장은 "그동안 손해보험, 은행, 증권, 생명보험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안정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추천위원회는 지난 1월 이윤배 이사장을 단독 추천했고, 사원총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 화보협회 신임 이사장 선임은 재공고를 통해 이뤄졌다. 화보협회는 지난해 11월 차기 이사장 공모를 진행해 당시 이 내정자 등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했지만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최종 선임하지 않았다. 면접을 본 후 아무도 선임하지 않은 것은 처음이었다.

화보협회는 우리나라 화재안전과 보험기술 발전을 위해 1973년 설립된 전문 방재기관이다.


m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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