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초점]② 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그 찬란한 순간들
연예 2019/02/12 08:00 입력

100%x200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 참석차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고 있다. 왼쪽부터 RM, 진, 슈가, 정국, 뷔, 지민, 제이홉. © News1

100%x200

방탄소년단 트위터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1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드(2019 그래미 어워드)에 방탄소년단이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주요 상 중 하나인 베스트 R&B 앨범상을 시상하기 위해 등장했다. 비록 시상자이지만 첫 '그래미 입성'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한국 출국부터 미국 현지 입성, 시상식 참석까지 일거수일투족이 큰 관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입성'에 스타들 역시 박수를 보냈다. 미국 가수 앨리샤 키스는 방탄소년단과 직접 인증샷을 촬영해 만남을 기념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시상식을 관람한 이적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선 걸 보다니. I'm so proud of you guys"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른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SNS에 "너무 자랑스럽다. 내가 다 설렌다. 멋지다.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연습했을까. 앞으로도 또 얼마나 치열하게 연습할까.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기고 아자아자. 이제는 수상자로 갈 날을 뜨겁게 응원해요"라고 해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응원했다.

특히 이날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드에 처음 참석한 것에 대해 '꿈을 이룬 것'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리더 RM은 시상식 전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그래미 어워드'에 오는 게 소원이었다. 꿈을 이뤘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또한 멤버 정국은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건 축복된 일이지 않냐"는 물음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는 건 축복이다. 감사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베스트 R&B 앨범상을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뒤에도 RM은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음악을 하며 그래미 참석을 꿈꿔왔고, 오늘 꿈을 이뤘다"라며 "그래미에 다시 오겠다"라고 해본인들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2019 그래미 어워드를 마친 후 방탄소년단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 차례 방송에서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하고 싶다고 말해왔는데, 실제로 이 자리에 서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오늘 그 꿈을 이루었다.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시상식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말 꿈같은 순간이었다.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준 아미(ARMY)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 전 세계에서 생방송으로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과 시상식에 초대해 주신 그래미 어워즈에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멤버들 시상식을 마친 뒤 공식 SNS에 "행복했습니다", "좋은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해 첫 '그래미 입성'의 기쁨과 즐거움을 표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6~1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3월20~21일과 23~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4월6~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breeze52@news1.kr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