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겨운♥김우림 합류..'눈물'의 결혼 뒷이야기(종합)
연예 2019/02/12 00: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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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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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동상이몽2'에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합류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처음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웨딩마치를 울려 이제 16개월 차 신혼부부다. 정겨운, 김우림은 아담한 신혼집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겨운은 "우리미야~ 너무 예쁘다"면서 혀 짧은 목소리를 내 놀라움을 줬다. 두 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너무 예쁘다"를 연발했다. 이를 본 MC들은 "우리가 뭐라고 할 게 아니다. 우리가 적응하자"고 해 폭소를 안기기도.

김우림도 정겨운을 향해 콧소리를 장전했다. 정겨운이 잠시 화장실에 들어가자 "언제 나오냐. 심심하다"면서 애교를 부렸다.

이들 부부는 처가로 출근해 맛있는 밥상을 얻어 먹었다. 이 가운데 정겨운의 장모님은 '딸 디스'로 시선을 모았다. 장모님은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는데 왜 4수를 했냐"고 말해 웃음을 샀다. 김우림은 "그래서 오빠를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겨운은 "아내가 대입 운이 좀 안 따라준 것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피아노 연주 영상을 보며 "잘 치죠?"라고 대놓고 아내 자랑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뒷이야기가 공개돼 눈시울을 붉혔다. 정겨운이 이혼 경험이 있기에 걱정이 컸다고.

김우림은 "사실 오빠의 상황을 아빠가 모르셨다. 조금 이기적인 마음일 수도 있는데 직업, 과거 다 없이 아빠가 이 사람을 몇 번만 봤으면 했다. 이름을 말 안하고 오빠를 보셨다"고 설명했다.

김우림의 어머니는 "솔직히 그때 힘들었다. 아버지가 '정겨운 이혼' 사실을 알고 주저앉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하루종일 차 안에서 눈물만 흘렸다. 딸에게 만나지 말라고 하면, 사랑하는 딸이 견딜 수 있을까 그게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대해 김우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가 그렇게 힘들면 난 오빠 안 만나도 된다고 말을 했었다"고 털어놓기도. 김우림은 결국 결혼 뒷이야기를 밝히다 눈물을 보였다. 정겨운은 이를 달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동상이몽2'에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도 새롭게 합류했다. 최민수는 아내를 '깡패주은'이라고 소개했다. 강주은은 남편에 대해 "나랑 25년째 사는 독특한 한 존재"라고 설명해 웃음을 샀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래퍼 한해, 버벌진트, 강청완 기자 등 지인들을 집에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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