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튼 26점' KB스타즈, 하나은행 제압하고 13연승 질주
스포츠/레저 2019/02/11 20: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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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2018-2019 우리은행 WKBL' 부천 KEB하나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KB스타즈 쏜튼이 골밑슛을 하고 있다. 2019.2.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B스타즈가 KEB하나은행을 제압하고 13연승을 질주했다.

KB는 1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7-61로 이겼다.

연승을 이어간 KB는 22승5패(1위)가 되면서 2위 우리은행(20승7패)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하나은행은 이날 패하면서 10승18패로 OK저축은행과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KB 쏜튼은 26득점을 몰아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지수는 11득점 11리바운드, 강아정은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하나은행에서는 파커가 17득점 7리바운드, 강이슬이 1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B는 1쿼터 심성영과 쏜튼의 활약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페인트존을 공략하던 쏜튼은 쿼터 종료를 앞두고 3점슛까지 터트렸고 KB가 25-17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을 6점 앞선 채 마쳤던 KB는 3쿼터에서도 우위를 놓치지 않았다. KB는 강아정과 쏜튼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면서 9점차로 달아났다.

4쿼터에서도 KB의 집중력이 더 좋았다. KB는 하나은행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격차를 벌려갔다. KB는 마지막까지 하나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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