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히타치조선 "징용판결 패소 유감…日정부와 연락"
월드/국제 2019/01/11 23: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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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조선 법원 판결 입장문 <출처=히타치조선 홈페이지> © News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히타치조선이 한국 법원으로부터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11일(현지시간) 유감을 표명했다.

히타치조선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한국 법원의 판결은 한일 청구권협정과 이에 관한 일본 정부의 견해 및 당사(히타치조선)의 주장에 반하는 판결이며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와도 연락을 취하면서 상고를 포함한 적절한 대응을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서울고법 민사19부(부장판사 고의영)는 이모씨(95)가 일본 법인 히타치조선 주식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 5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단을 유지한다는 취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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