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먹방에 미션까지 클리어..병만족의 '환상 호흡'(종합)
연예 2019/01/11 2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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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족장 김병만, 박태환, 양세찬, 이주연, 보나, 주연, 이종혁, 오종혁 등 멤버들은 정글에 완벽히 적응했다.

이날 병만족은 군침 도는 '먹방'을 보여줬다. 모두가 힘을 합쳐 잡은 코코넛크랩으로 찜을 해 먹은 것. 이들은 기다렸다는듯 살을 발라먹으며 행복해 했다. 박태환은 "잡은 보람이 있다"며 "내가 잡아서 그런가, 너무 맛있다"면서 활짝 웃었다. 이주연은 내장을 흡입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병만족은 드디어 생존 가방을 품에 안았다. 김병만, 박태환은 무려 20m 아래에 있는 가방을 손에 넣어 놀라움을 줬다. 등반 장비를 활용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박태환은 "이렇게 하니까 진짜 정글이네. 제대로 만끽하고 가겠다"고 말하기도.

박태환은 공포감을 느꼈지만 위기를 극복했다. 김병만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기 때문이었다. 박태환은 "하나부터 열까지 병만이 형이 다 알려주더라. 따라만 하면 되니까"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포기할 줄 모르는 박태환의 모습에 김병만도 놀라워했다.

양세찬, 이주연, 주연은 공포의 유류저장고에 갔다. 이들은 좁은 숲길 끝에서 고철더미를 발견했다. 이 곳에서 전쟁의 흔적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음산한 기운이 감돌아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용기를 내 움직였다. 어둠을 뚫은 이주연의 활약이 돋보였다. 병만족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차례로 가방을 획득했다.

우여곡절 끝에 8명 모두 가방을 손에 넣었고, 본격적인 생존은 이제부터 시작됐다. 도구 사용이 가능해진 가운데 앞으로 병만족이 어떤 행보를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박태환은 제작진으로부터 "물이 좋냐, 불이 좋냐"라는 질문을 받고 망설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고민하던 박태환은 "지금 이 순간은 불이 좋다"며 "장작 피우고 나무 피우는 게 쉬운 경험이 아니라서 지금은 불이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정글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박태환이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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