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근 트리플크라운' OK, 삼성화재 완파하고 5연패 탈출
스포츠/레저 2019/01/11 20:37 입력

100%x200

삼성화재에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5연패에서 탈출한 OK저축은행(한국배구연맹 제공). © News1

(안산=뉴스1) 조인식 기자 =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4위 추격에 나섰다.

OK저축은행은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4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0(25-20 28-26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

5연패에서 탈출한 5위 OK저축은행(11승 11패)은 4위 삼성화재(13승 10패)와 같은 승점 35점이 됐다. 삼성화재는 승수에서 앞서 4위 자리는 지켰다.

 
이날 OK저축은행은 블로킹 11-8, 서브 득점 10-1로 삼성화재에 앞섰다.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송명근이 12득점했고, 요스바니와 박원빈도 각각 15득점, 10득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했다.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홀로 23득점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박철우는 5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겪었다.

1세트는 초반부터 꾸준히 앞서 나간 OK저축은행의 승리였다. 서브 대결에서 우세를 보인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와 송명근, 조재성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한 반면, 삼성화재의 득점은 타이스에 집중됐다.

엎치락뒤치락 하던 2세트 OK저축은행은 황동일 투입 후 추격에 성공한 삼성화재에 역전까지 허용했다. 그러나 25-26에서 박원빈의 속공으로 동점을 이룬 후 조재성과 송명근의 연속 블로킹으로 세트를 가져왔다.

경기는 3세트에 끝났다. OK저축은행은 9-9에서 장준호의 속공, 송명근의 백어택에 이은 상대 범실에 12-9로 달아났고, 이후 리드를 유지하며 세트를 마무리해 승점 3점을 챙겼다.


nick@news1.kr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