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화재피해 목포 먹자골목에 500만원 성금
사회 2019/01/11 18: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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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뉴스1 자료사진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대형화재로 피해를 본 전남 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 상가 피해복구를 위해 500만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1일 이 이사장이 화재로 터전을 잃은 먹자골목 상인들을 위해 성금 500만을 희망브리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남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 먹자골목 화재피해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기탁금을 전했다고 희망브리지 전했다.

 
전남도와 목포시,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6시29분쯤 목포시 산정동 신중앙시장 옆 먹자골목에서 화재가 나 점포 39곳 중 13곳이 전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목포시는 점포를 잃은 상인들을 위해 11일 먹자골목 인근에 임시판매장을 마련하고 전기·수도설비를 설치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희망브리지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한 모금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광주은행이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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