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직원 성추행 혐의' 정보부대 사령관 보직해임
정치 2019/01/11 16: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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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경. © News1

軍 "양측 진술 상의해 다툼 여지 있지만 지휘 어려워"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국방부는 11일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정보부대 사령관 A 소장을 이날부로 보직해임했다.

국방부는 "군인사법 제17조 제3항 등의 규정과 절차에 의해 보직해임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보직해임 조치했다"며 "조사본부 추가조사 후 필요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A 소장은 부하 직원에 대한 강제추행,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국방부는 "양측 진술이 상이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면서도 "현 상황에서 정상적인 부대 지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조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A 소장의 대리는 당분간 참모장이 수행하게 된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dhspeop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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