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분장 크리에이터 퓨어디, ‘랜선라이프’서 일상 최초 공개
연예 2019/01/04 1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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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베테랑 특수 분장 크리에이터 퓨어디의 반전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는 특수 분장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터 퓨어디가 첫 등장한다. 사실감 넘치는 분장과 연출력으로 구독자를 사로잡은 퓨어디는 국내 최연소 특수 분장 영화감독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다.
  
퓨어디는 이날 방송에서 영화 ‘베놈’의 분장 과정을 선보였다. 영화 포스터 속 ‘베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퓨어디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 멤버들은 석고 틀 위에 얹어지는 괴기스러운 치아, 흘러내리는 피부를 연출하는 재료들을 보고 “저런 건 어디서 구할 수 있는 거냐, 얼마냐”며 끊임없이 질문했다. 퓨어디는 완성도를 위해 얼굴뿐만 아니라 목, 귀에도 검정 물감을 칠하고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몸을 사리지 않았다.
  
완성된 모습이 공개되자 MC 이영자는 “(놀랐지만) 과정을 함께 보니 정말 재밌다”며 흥미진진해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분장을 해온 MC 김숙은 “나도 너무 하고싶었다”며 무한 관심을 보였고 퓨어디는 “취향이 비슷하다”며 반가워했다. 이외에도 퓨어디는 공포영화로 하루를 시작하는 엉뚱 매력을 선보여 그 일상을 더욱 궁금케 했다.
  
한편, ‘랜선라이프’의 힐링 실버 크리에이터 심방골 주부는 신년을 맞이해 직접 빚은 떡만둣국 한상을 선보인다. ASMR 크리에이터 홍사운드는 통닭다리와 매운 김치로 새로운 소리를 선사할 예정. 
  
‘랜선라이프’는 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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