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허정협, 4년 열애 끝 15일 화촉
스포츠/레저 2018/12/14 12:30 입력
[디오데오 뉴스] 넥센 허정협이 결혼한다.
넥센히어로즈 외야수 허정협이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5층 세인트그레이스홀에서 신부 김지윤(28)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허정협, 김지윤 커플은 4년 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발리로 5박 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 사진 = 넥센히어로즈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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