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선, 트레이너 출신 신부와 화촉…8년 사랑 결실
스포츠/레저 2018/12/07 20: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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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이광선(29)이 품절남이 된다.

이광선은 8일 오후 1시30분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월드컵컨벤션센터 B1층 자스민홀에서 신부 김선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광선은 8년전 경희대 재학시절 친구의 소개로 신부 김선주 씨를 만났다. KB 국민은행 스타즈 여자 프로농구단 트레이너인 김선주 씨는 결혼 후 일을 그만두고 내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광선은 “나를 위해 희생해준 아내가 정말 고맙다. 앞으로 아내와 팀를 위해 최고의 남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 = 제주 유나이티드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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