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해투4' 엄기준, 김법래도 부러워한 마성의 캐릭터
연예 2018/12/07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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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캡처 / KBS2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배우 기준이 '츤데레'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엄유민법' 특집으로 뮤지컬배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출연했다. 또한 스페셜 MC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할 말만 정확하게 답하고 '츤데레'의 면모를 보이는 배우 엄기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엄기준은 악역을 하는 것이 이제 편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소현은 "15년전에 엄기준을 처음 만났다. '사랑은 비를 타고' 상대역이었는데 첫인상이 너무 무서워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엄기준은 "그럴리가 없다"라며 해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엄기준은 과거 단막극에 출연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엄기준은 당시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역을 맡았고 전라에 가까운 모습으로 흑역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당시에는 안경을 안 꼈다. 저 모습 보고 내가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라식 수술을 했다. 도수가 있는 안경을 썼었다. 조승우 씨가 형 라식하고 렌즈 빼라고 하더라. 우리처럼 작은 눈은 더 작아보인다고 해서 라식하고 알 없는 안경을 썼다. 작은 눈에 컴플렉스가 있다"고 말했다.

김법래는 "기준이가 형들에게 마음 표현을 잘 못해서 공약 같은 걸로 한다. 드라마 '피고인'의 시청률이 20% 넘으면 형들에게 시계를 사겠다고 공약을 한 후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김법래는 "기준이는 할 말만 하고 한 말은 꼭 지킨다"라고도 덧붙였다. 이어 김법래는 단답으로 대답하는 엄기준의 '츤데레' 캐릭터를 보며 부러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엄유민법 멤버들이 출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금 이순간'을 4중창으로 최초로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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