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남자친구' 박보검vs장승조, 송혜교 향한 '직진남♥'
연예 2018/12/07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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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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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남자친구' 박보검, 장승조가 '직진남'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김진혁(박보검 분), 정우석(장승조 분)은 차수현(송혜교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 발 더 다가섰다.

김진혁은 스캔들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공개했다. 앞서 차수현은 파파라치 사진이 찍혔고, 라면 데이트를 즐겼다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사진 속 남자에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김진혁이 나선 것. 모두 차수현을 위해서였다.

 
이날 차수현은 동화호텔 이사로부터 대표 자리를 내려 놓으라는 식의 압박을 받았다. 회사 로비에서 스캔들에 대해 해명을 하라면서 "그 남자 정말 협력업체 직원인지, 사원들 추측성 댓글처럼 호스트바 남자인지. 사촌동생 정도였으면 좋겠다"라고 차수현을 자극했다.

이때 김진혁이 나타났다. 차수현의 이름을 크게 부른 그는 "오늘은 제가 살 테니까 라면 먹으러 가자. 휴게소는 차 막히니까 오늘은 저랑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자"라고 했다. 지켜보던 이들은 모두 놀랐다. 차수현은 눈시울을 붉히다 미소를 지었다. 박보검은 내레이션을 통해 "당신을 외롭게 두지 않겠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직진남'은 또 있었다. 전 남편 정우석이었다. 정우석은 어머니 김화진(차화연 분)으로 인해 차수현이 고충을 겪자 발벗고 나섰다. 어머니가 속초 호텔에 장화백의 그림을 걸지 못하게 막자 정우석이 해결한 것.

정우석은 어머니 김화진에게 맞섰다. 차수현을 보호하고 감쌌다. "다시 태경그룹 사람이 되면 그때는 잘해주려 한다"라는 어머니의 말에 정우석은 "재결합 하고 안 하고는 저와 수현이의 문제다"라고 했다.

김화진이 계속 물러서지 않자 "수현이는 물건이 아니다. 재결합을 해도 제가 한다.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더 하면 저도 제 인생 살겠다"라며 만일 그런 일이 생기면 적어도 태경그룹 사람으로는 살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김진혁과 정우석이 차수현을 두고 '직진'하는 가운데, 세 사람의 삼각 관계 구도가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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