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진해수, 8일 3년 교제한 연인과 백년가약
스포츠/레저 2018/12/06 18: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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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LG 진해수가 품절남이 된다.

서울 LG트윈스 투수 진해수가 오는 8일 12시에 강남구 대치동 더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신부 양채원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혼여행은 발리로 다녀온 후 송파구 문정동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 사진 = LG트윈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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