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대도서관X윰댕, 위너없는 달콤살벌 게임 대결 (종합)
연예 2018/11/09 22: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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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대도서관과 윰댕이 게임 대결을 벌였다.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요리 크리에이터 '심방골 주부'와 육아 크리에이터 '비글부부'가 등장했다.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일상도 함께 했다.

대결 종목은 스크린 스포츠 게임으로 컬링, 축구, 양궁 총 3라운드에 걸쳐서 진행됐다. 첫번째 경기에서는 1:0으로 대도서관이 승리했다. 부부는 처음 도전해보는 스크린 스포츠를 달콤 살벌하게 즐겼다.

 
게임에서 진 사람의 얼굴에는 수염을 그리며 벌칙을 줬다. 윰댕은 얼굴에 수염을 그린 상태로 택배를 받으러 가며 웃음을 더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대도서관은 "방송을 보시던 시청자분들께서 눈물났다고 하시더라. 오랫동안 저희를 보셨으니까"라며 감동을 전했다.

육아 크리에이터인 비글부부는 아들 하준이와 함께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 담당 의사는 "검사 결과 갓 돌 지난 하준이는 '상위 1%'의 우월한 키와 몸무게 등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둘레는 키에 비해 작다. 아빠 닮은 것 같다"고 해 하준 아빠의 어깨가 으쓱했다. 대도서관은 "나중에 모델이나 연기자 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발달 검진 결과도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이어 하준 엄마와 아빠의 수제간식 배틀이 이어졌다. 엄마의 간식을 맛본 아빠는 말을 잇지 못하며 "진짜 맛있다 어떻게 만들었냐"며 감탄했다. 하준 아빠는 자신의 간식인 '동글이와 길쭉이'를 오븐에서 꺼냈다. 이를 본 하준 엄마는 "탔는데?"라며 어이없어했다. 맛을 본 후 "진짜 맛없다"며 승리를 확신했다.

하준이는 엄마의 단호박빵 2개와 아빠의 계란볼 1개를 맛봤다. 이어 마지막으로 하준이가 택한 간식은 반전으로 하준아빠의 계란볼이었다. 결국, 하준아빠의 승리로 끝났다.

심방골주부는 직접 기른 콩으로 두부를 만들었다. 심방골 주부는 "두부 젓는 건 아무리 어려워도 엄마가 젓는다"며 세심한 과정임을 밝혔다. 이어 거품이 올라오자 들기름을 부어 소포제 작용으로 콩 거품을 삭혔다.

두부가 만들어지기까지 순두부, 비지 등의 부속 음식을 맛보는 심방골주부와 강봉의 모습도 그려졌다. 김숙은 "순두부를 맛 본 스태프들이 더이상 도시락을 못 먹겠다고 말하더라"고 전해, 그 맛을 짐작케 했다.

스태프 중 카메라 감독은 "너무 고소하고 입안에서 녹는다. 속세의 맛을 안 먹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뭔 복"이냐며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어 메인 요리가 완성되자 함께 먹을 간식 '꿀밤 조림'을 만들었다. 밤을 삶아 직접 딴 꿀을 넣어 볶아 만드는 식. 여기에 가마솥 밥과 청국장을 더해 군침도는 한식 한 상을 완성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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