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윤택, 高생활기록부 보고 '오열'..왜?
연예 2018/11/09 21: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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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8 TV는 사랑을 싣고' 개그맨 윤택이 오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윤택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여기에는 반항아로 지냈던 윤택의 학창시절이 고스란히 담겼고, 윤택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폭풍 오열한 것.

윤택은 학창시절 가출, 학교 땡땡이(?)를 일삼으며 방황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하게 됐고 가출한 뒤 염색공장에서 일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택의 모교에서 공개된 그의 생활기록부에는 '자퇴'라는 두 글자 외에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아 씁쓸함을 줬다. 1학년이었던 1988년 5월 자퇴한 탓에 별다른 내용이 적힐 수 없었던 것. 윤택은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며 "너무 말썽을 많이 부렸다"라며 "엄마 생각이 났다"라고 말했다.

윤택의 어머니는 올해 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택은 그간의 불효를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또 "어머니 속을 얼마나 썩였을까"라며 자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윤택은 방황하던 시절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이끈 박재욱 선생님을 찾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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