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상어’ 노래 하나로 주가 76% 급등, 외신도 주목
월드/국제 2018/09/07 0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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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아기 상어 노래 대박으로 주가 급등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아기 상어’라는 노래 하나로 주가가 70% 이상 급등한 삼성출판사가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매체인 CNBC는 6일(현지시간) 한국의 한 출판사가 아기 상어라는 노래를 유행시켜 주가가 최근 76%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기 상어라는 노래는 영국 음원 순위에서 37위까지 상승했고, 유튜브 조회 수는 16억 회를 넘는 등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다.

미국의 CNBC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 이후 최고의 한국 노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CNBC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후렴구(뚜루루뚜루) 때문에 한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삼성출판사는 아기 상어 노래를 만든 곳의 모회사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달 9000원대에서 거래됐지만 6일 1만8450원에 마감됐다. 최근 3거래일간 76% 급등한 것이다.

외국인이 매집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아기 상어를 만든 곳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스마트스터디'란 업체로, 삼성출판사의 자회사다.

CNBC는 삼성출판사는 삼성전자와는 상관이 없는 회사라고 언급한 뒤 현재 이 업체의 시총은 약 1억4500만달러(1629억원)이며, 앞으로 상승할 여력이 크다고 전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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