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임주환-서우, 호주서 첫 데이트 딱걸려!
연예 2009/12/23 10:52 입력 | 2009/12/23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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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환과 서우가 짜릿한 호주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9월 종영된 MBC드라마 '탐라는도다'에서 호흡을 맞춘 임주환, 서우 커플은 휴대폰광고에서 또 다시 재회했다.



지난 22일 임주환과 서우가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KT Tech EVER의 신제품 ‘러브쉐이크폰’의 CF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호주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첫 키스를 시도하는 순진커플의 수줍은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에 스캔들이 터졌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 두 사람은 실제로도 촬영 내내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을 보이며 촬영 스태프들의 부러움과 시기 어린 질투를 샀다.



CF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파격적인 장면 때문.



임주환, 서우 커플이 자동차 안에서 용기를 내 첫 키스를 시도하려는 순간, 의문의 차량이 등장해 위아래로 격렬하게 흔들리는것. 단말기를 흔들면 화면과 키패드 색상이 변하는 '러브쉐이크폰'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임주환은 지난 13일 일본에서 16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탐나는도다' 프로모션 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해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으며, 서우는 故 김기영 감독의 걸작 스릴러 '하녀'의 50주년 기념 리메이크 작품에 캐스팅된 상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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