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넘사벽 본업 능력으로 논란 잠재우는 스타 1위
연예 2018/08/15 1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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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X빅뱅X이수, 넘사벽 본업 능력으로 논란 잠재우는 ★

[디오데오 뉴스] 이병헌이 넘사벽 본업 능력으로 논란 잠재우는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넘사벽 본업 능력으로 논란 잠재우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병헌이 1위에 올랐다. 

총 1만 1,255표 중 2,740표(24%)로 1위에 오른 이병헌은 지난 2014년 사생활 논란을 겪으며 대중들에게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tvN ‘미스터 션사인’ 출연 확정 후 시청자들의 반발을 샀지만, 명품 연기력으로 “이병헌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2위로는 1,568표(14%)로 빅뱅이 선정됐다. 멤버인 지드래곤, 탑, 대성, 승리 모두 연예계 활동 중 크고 작은 논란에 연이어 휩싸였다. 그러나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이어가며 톱스타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3위에는 886표(8%)로 M.C The Max의 이수가 꼽혔다. 이수는 지난 2009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를 받아 세간의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뛰어난 재능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차트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박시후, 김영권, 마마무 휘인, 김민희, 블락비, 성시경, 유아인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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