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 "대북 '결정적 압박' 유지…CVID 전폭 지지"
정치 2018/07/12 04:47 입력

100%x200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들의 기념촬영. © 로이터=뉴스1

北 핵무기비확산조약·화학무기금지협정 가입 촉구

(서울=뉴스1) 정진탄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들은 11일(현지시간) 모든 국가에 북한의 핵과 생화학무기의 폐기를 위해 유엔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는 등 북한에 대한 '결정적인 압박'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NATO 29개 회원국 지도자들이 서명한 '정상선언'은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한반도 비핵화'(CVID) 목표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정상선언은 또 최근 북한과 한국, 미국 정상의 회담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를 향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이를 환영했다.

정상선언은 "우리는 (북한이) 모든 국제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핵과 화학, 생물학적 무기, 탄도미사일, 모든 관련 프로그램을 없앨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무기비확산조약 복귀와 화학무기금지협정 가입을 촉구했다.

한편, NATO 정상들은 이란의 강화된 미사일 실험에 우려를 표명하고 이란의 핵프로그램이 평화적으로 유지되도록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jjtan@news1.kr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