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현우X김영권X이용X이승우, 웃음 폭발 월드컵 뒷 이야기(종합)
연예 2018/07/12 0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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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라디오스타'에 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출연했다.

1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출연해 월드컵 뒷이야기로 큰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조현우가 평소에도 잘하는지 다른 선수들에게 물었다. 김영권은 "원래 잘 하기도 하는데 월드컵 방송을 보니 공이 정말 멋있게 막을 수 있게 잘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용은 "팀에서 잘하긴 하지만 골을 많이 먹는다. 저희랑 할 때 기본으로 두 골씩 먹는데 월드컵에서 잘하더라. 대구FC를 먹여살리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권은 "브라질 월드컵 때도 실수를 해서 스웨덴전 하루 전까지 욕을 먹었다. 스웨덴전 끝나고 조금씩 좋게 봐 주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장현수 선수도 지금 괜찮죠"라고 물어 김영권을 당황하게 했다.

독일전 첫 골을 넣은 김영권은 "앞에서 우당탕 하는데 정말 공이 안 보였다. 그런데 공이 바로 앞에 와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고 침착하게 슛을 했다. 오프사이드가 아닌 줄 알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용은 독일 전 수비 중 축구공에 급소를 맞은 일에 "진짜 너무 아팠다. 축구를 하다 보면 수비수는 다들 급소에 공을 맞는 경험을 하는데 상대 선수가 유난히 힘이 좋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조현우는 독일과 경기 전 울었다는 말에 "압박감 때문이었다. 자기 전에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무서울 수 없더라. 그래서 울면서 잠들었다"라고 대답했다. 독일을 2점 차로 이기고 있었을 때 멕시코가 지고 있는 걸 알았느냐는 말에 이승우는 "밖에 있어서 저만 알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귀국 후 달걀 세례를 받은 일에 이승우는 "처음에는 엿 모양의 쿠션을 던지더라. 저희가 맞아야 하는데 앞에 있는 기자들이 다 맞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MC들은 한국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이승우에게 "혹시 모른다. 나중에 외국 모델과 결혼할 수도 있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김영권은 "박주호 선수가 저렇게 이야기하다가 외국인과 결혼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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