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민주 7곳, 한국 2곳 우세…오후 9시30분 현재
정치 2018/06/13 21: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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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경북 안동시 운흥동 안동체육관에서 개표사무원들이 6·13 지방선거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체육관에 도착한 투표함. 2018.6.13/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민주, 광주 서갑·서울 노원병 등 7곳 우세…송파·김해는 '개표 전'
한국, 충북 제천·단양-경북 김천서 선두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13일 오후 9시30분 현재 개표가 진행된 9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7곳, 자유한국당이 2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시작된 지 약 3시간이 지난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노원병·부산 해운대을·광주 서구갑·울산 북구·충남 천안갑·충남 천안병·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 자유한국당은 충북 제천·단양과 경북 김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 노원병에서는 김성환 민주당 후보가 61.7%의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24.6%)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개표율은 10.76%다.

부산 해운대을에서는 개표율이 1.52%인 가운데 윤준호 민주당 후보가 60.5%로 김대식 한국당 후보(30.4%)를 앞서고 있다.

울산 북구에서는 이상헌 민주당 후보가 49.8%, 박대동 한국당 후보가 25.6%다. 개표율은 4.56%다.

충남 천안시갑은 2.59%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이규희 민주당 후보가 60.8%, 길환영 한국당 후보(30.7%)를 앞섰다.

충남 천안병에서는 윤일규 민주당 후보 65.1%, 이창수 한국당 후보 26.8% 득표율을 나타냈다. 개표율은 1.41%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는 서삼석 민주당 후보가 60.4%의 득표율을 기록해 39.6%의 득표율을 나타낸 이윤석 민주평화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개표율은 15.15%다.

광주 서구갑은 송갑석 민주당 후보가 82.9%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김명진 민주평화당 후보는 17.1%로 개표율은 4.03%다.

한국당이 앞서고 있는 충북 제천·단양은 엄태영 한국당 후보가 48.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후삼 민주당 후보는 46.4%를 얻었다. 개표율은 4.93%다.

경북 김천에서도 송언석 한국당 후보가 56.3%의 득표율로 43.7%의 득표율을 기록한 최대원 무소속 후보에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표율은 5.60%이다.

다만 아직까지 서울 송파을, 경남 김해을은 개표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한편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뒤 오후 6시 투표 마감 시간에 맞춰 일제히 발표한 결과에선 더불어민주당이 12곳 중 10곳에서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유한국당의 예상 승리지역은 단 1곳에 그쳤으며 충북 제천·단양 지역은 유일하게 접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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