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정진, 이유애린과 공개 열애 언급…“데뷔 후 처음으로 걸렸다”
연예 2018/05/23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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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이정진에게 ‘산후조리원’ 사업 러브콜한 이유는?
 
[디오데오 뉴스] 이정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이유애린과 공개연애를 하게 된 것과 관련, “데뷔 후 처음으로 걸렸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공개 연애를 언급하며 김국진과 이심전심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신현준이 직접 산후조리원 사업 러브콜을 보낸 사실까지 밝혀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2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성령-이상민-이정진-마이크로닷이 뭉친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계 미식가, 대식가들이 뭉쳐 특별한 밥부심(밥 자부심)으로 고품격 군침 방송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정진은 MC들이 연인 이유애린과의 공개연애를 언급하자 “데뷔 후 처음으로 걸렸다”고 유쾌하게 답한 뒤, 김국진을 바라보며 이심전심으로 축하인사를 건네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후 이정진은 연기 활동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양한 사업에 진출한 상태임을 밝혔다. 그는 현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는 사실과 함께 최근 물티슈, 치약에 이어 이제는 라벨 사업까지 진출하게 됐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또한 이정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신현준이 ‘산후조리원’을 열자고 진지하게 제안한 사실까지 털어놔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정진은 연예계 마당발이자 미식가다운 에피소드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민어 한 마리를 먹기 위해 특별한 사전작업을 거친다고 밝힐 뿐 아니라, 휴대전화에 음식 사진만 따로 저장해 놓은 폴더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할 예정.

이정진은 현장에서 직접 휴대전화 음식 폴더에 담긴 수 백장의 음식사진을 공개했고, 미식가 다운 음식 식견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 본 MC 김국진은 “너는 밥만 먹으러 다니니”라고 말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과연 이정진이 민어 한 마리를 먹기 위해 하는 특별한 작업은 무엇일지, 미식가 이정진의 유쾌한 매력은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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