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패러사이트’, 고양아쿠아스튜디오와 촬영지원 협약
전국 2018/05/15 15: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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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기 고양아쿠아스튜디오에서 봉준호 감독(사진 중앙)과 배우 최우식, 박소담이 핸드프린팅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청 © News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패러사이트’(가제)가 고양아쿠아스튜디오와 촬영 지원 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재)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바른손이앤에이(대표 곽신애)에서 제작하고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패러사이트’와 촬영·홍보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영화 ‘패러사이트’의 성공적인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시설을 지원하고, 영화 ‘패러사이트’ 제작사는 고양아쿠아스튜디오 홍보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영화사측은 ‘패러사이트’를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두 가족 이야기를 통해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려낼, 좀 이상한 가족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장혜진, 최우식 등이 일찍부터 출연을 확정지었다.

고양아쿠아스튜디오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영화의 중요 부분에 대한 촬영을 시작하며 올해 안에 촬영과 후반작업을 마무리한 뒤 2019년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고양시가 2009년 폐정수장을 리모델링 해 영화 ‘해운대’ 등의 촬영을 진행한 뒤 2011년 리모델링 후 재개장, 국내 수중촬영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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