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X안재성,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 ‘찰떡호흡’
연예 2018/04/27 17: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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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주다영과 안재성이 ‘2018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GFSF)’ 개막식에 사회자로 나섰다.

주다영과 안재성이 개막식 사회자로 참석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영화학교연합이 공동주최하며, 영화학교 학생들의 창작물을 진흥하고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유일 학생영화제로 올해 제 4회를 맞이했다. 경기지역의 약 9개의 대학과 5개의 고교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여 학교 간의 교류와 소통을 이루며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미래 한국영화의 주역이 될 학생 영화인들과 소통하고 응원하기 위해, 배우 주다영과 안재성이 26일 열린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며, 특히 “사회를 보는 내내 높은 찰떡케미를 보이며 개막식을 활기차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에서 안정적이고 능숙한 진행을 보여주어 이미 검증된 MC실력을 소유했으며, 그 때부터 함께 맞춰온 찰떡 호흡을 과시하여 개막식 진행 내내 많은 참석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다영은 최근 큰 인기를 얻은 영화 ‘궁합’에 특별출연하여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현재는 차기작 준비를 위해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안재성은 바쁜 학교생활을 보내는 중에도 현재 이슈몰이 중인 MBC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깜짝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보여주는 등 차기 작품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26일에서 28일 3일간 진행된다.
( 사진 = mbg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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