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통 큰 기부…자비로 안마의자 쾌척
연예 2018/04/20 1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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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장윤정이 자비를 들여 마포구와 분당구 경로당 20곳에 안마의자를 기부하며 ‘안마의자 전국 기부 릴레이’에 나섰다. 

특히 이번 기부행사는 서울에 이어 각 지역에 순차적으로 기부를 예정하고 있어 대규모의 기부 릴레이 프로젝트가 될 예정. 다량의 의자 주문으로 장윤정의 기부 계획을 알게 된 종합헬스케어 코미자측에서 선뜻 동참의 뜻을 알려 더욱 많은 지역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장윤정은 지난 18일 마포구 합정 경로당에서 진행된 ‘코지마와 장윤정이 함께하는 2018 사회공헌 프로젝트 경로당 안마의자 기부 전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마포구에서 선정된 경로당 10곳의 회장단과 마포구청 임직원, 합정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마친 후 장윤정은 “안마의자 모델을 하면서 어르신들께 더욱이 필요한 안마의자를 좀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해당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열심히 노래해서 더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MBN ‘오늘 쉴래요?’를 통해 어디서나 통하는 ‘올패쓰 친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전국을 돌며 2018 라이브 콘서트를 소화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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