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김기식 관련 靑 질의 결론내려…곧 발표"
정치 2018/04/16 19: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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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6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중앙선관위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관련 의혹에 대해 청와대가 요청한 질의사항 등을 논의한다.2018.4.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기식 5000만원 기부 행위 위법성 등 판단이 핵심

(서울과천·=뉴스1) 최종무 기자,김세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관련 의혹에 대한 청와대의 질의사항에 대한 위법성 여부의 판단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이날 선관위 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중앙선관위 조사2과의 조사결과 및 지난 12일 청와대의 질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청와대는 Δ국회의원이 임기말에 후원금으로 기부를 하거나 보좌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 게 적법한가 Δ피감기관의 비용부담으로 해외출장을 가는 게 적법한가 Δ보좌직원 인턴과 해외출장가는 게 적법한가 Δ해외출장 중 관광하는 경우가 적법한지 등 4가지 사항에 대해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명의로 질의서를 중앙선관위에 보낸 바 있다.

관건은 김 원장이 19대 국회의원 임기 말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에 5000만원을 기부한 행위에 위법성이 있는지다.

이와 관련 선관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결론이 났다.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실무진에서 정리를 하고 있다"며 "(결과를) 청와대에 보내고 서면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kjmf@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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