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평균 키 180cm이상, 모델 비주얼 슈가맨의 정체는?
연예 2018/03/25 12: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모델 비주얼’을 자랑하며 구름 팬을 몰고 다녔던 슈가맨의 정체가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은 달콤한 사랑 노래와 애절하고 짠한 노래를 만날 수 있는 일명 ‘단짠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유희열 팀 슈가맨은 ‘단짠 특집’에서 ‘달콤함’을 맡고 있는 슈가맨으로 평균 180cm의 훤칠한 키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던 인기의 가수다. 달달한 목소리와 세련된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100인 판정단 중 왕년 열성팬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 슈가맨은 “가수가 되고 싶어 무작정 기획사 사장님을 찾아갔었다”라며 다소 당황스러운 데뷔스토리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등장한 유재석 팀 슈가맨은 첫 소절부터 가슴을 저미는 애절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빅뱅의 승리가 제보자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승리는 “부족했던 나에게 정말 많은 조언을 해줬던 감사한 분”이라며 슈가맨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이 노래가 현장에 흐르자 특히 3-40대에서 열띤 환호성이 터져나와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인 ‘단짠’ 슈가맨의 정체는 2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슈가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