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현금거래 '340만원'으로 제한…지하경제 차단
월드/국제 2018/03/13 23:41 입력

이스라엘 의회가 현금 거래를 제한하는 법률을 13일 통과시켰다. 거래 일회당 현금사용 한도는 1만1000셰켈, 우리 돈으로 약 340만원이다. 자금세탁과 불법거래 등 지하경제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스라엘 의회는 오는 2020년에 가서 현금거래 한도를 6000셰켈로 절반 가량 더 줄일 수 있는 권한을 재무장관에게 부여했다.

지난 2010년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지하경제 규모는 국내총생산의 22%에 달했다.

이날 이스라엘 국세청은 "음성 거래로 인해 이스라엘 정부는 해마다 수십억 셰켈의 세수를 잃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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