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군 선수단, 대만 카오슝서 전지훈련 실시
스포츠/레저 2018/02/20 16: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두산베어스 2군 선수단이 21일 오전 10시 아시아나 항공(OZ-711편)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대만 카오슝으로 출국한다.

대만 카오슝 리더구장에서 실시하는 2군 전지훈련에는 강석천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탭 8명과 2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선수들은 기초 체력 향상과 기술/전술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3월 4일부터는 롯데자이언츠를 비롯해 대만 프로팀인 퉁이 라이온즈, 이다 다이노스 등과 총 5차례의 연습 경기를 치른다. 

2군 선수단은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3월 16일 아시아나항공(OZ-712편)을 통해 귀국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