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18시즌 선수단 연봉협상 완료
스포츠/레저 2018/01/18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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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LG트윈스는 17일 2018년도 선수단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포수 유강남은 8500만원 인상된 1억 8500만원에 계약했고 내야수 김재율은 134.5% 오른 6800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내야수 양석환은 7000만원 인상된 1억 6000만원, 투수 임찬규는 5000만원 인상된 1억 1500만원, 외야수 이형종은 4500만원 인상된 1억 500만원, 신정락은 3000만원 인상된 1억 500만원에 계약하여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반대로 김지용은 1000만원 삭감되며 억대 연봉에서 내려왔으며, 류제국과 오지환, 임정우 역시 큰 폭으로 연봉이 줄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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