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2018년 해외 10여개국 순차 방영…‘뜨거운 인기’
연예 2018/01/02 12: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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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국내외 팬들과 만남 이어 간다…허브 사이트 개설 및 이벤트 개최

[디오데오 뉴스] ‘왕은 사랑한다’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지속되고 있다. 태국, 필리핀, 미얀마 등 10여개 국가에서 2018년에 순차 방영을 시작할 예정인 것. 더욱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허브 사이트도 오픈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지난 7월 첫 방송된 이후 임시완(왕원 역)-임윤아(은산 역)-홍종현(왕린 역)의 열연이 빚어낸 가슴 아린 삼각 멜로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9월에 종영했다. 선한 얼굴의 임시완은 섬뜩하게 광기를 폭발시키는 모습으로 이미지 반전에 성공했고 임윤아 역시 몸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홍종현 역시 애절한 눈빛 연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왕은 사랑한다’는 배우들의 열연뿐 아니라 시선을 강탈하는 수려한 영상미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끌어 모았다.

이에 ‘왕은 사랑한다’는 한국과 대만, 미주, 유럽, 홍콩, 베트남,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20여개 국가에서 동시 방영된 것은 물론, 지난 9월 일본에서도 방송을 시작했다.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세계를 누비고 있는 ‘왕은 사랑한다’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허브 사이트를 개설했다. 동시에 ‘왕은 사랑한다’ 관련 굿즈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왕은 사랑한다’ 굿즈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됐다. 먼저 주얼리 제품으로 극중 왕원이 은산에게 선물로 주었던 작은 새 목걸이를 비롯해 배우들이 착용했던 제품(민휘아트주얼리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뷰티/생활 제품으로는 ‘왕은 사랑한다’와 콜라보레이션한 치크, 립 에센스 타투, 마유 핸드크림과 ‘왕은 사랑한다’ 캘리그래피가 새겨진 치약이 있다.

인테리어/가구/잡화로는 배우들의 포스터를 활용한 쿠션과 뱃지, 손거울, 에코백, 텀블러와 ‘왕은 사랑한다’ 캘리그래피가 담긴 벽시계가 있다. 또한 왕원이 은산과 왕린을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온, 오프라인을 핫하게 달궜던 엔딩 장면이 담긴 타월과 우산도 준비되어 있다.

문구/팬시 상품으로 ‘왕은 사랑한다’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여권 케이스, 카드 포켓, 메모 패드, 가죽 팔찌와 가죽 책갈피, 가죽 키링도 판매한다. 그런가 하면 ‘왕은 사랑한다’ 드라마 촬영 현장을 영상으로 담은 메이킹 필름 USB가 2018년 1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왕은 사랑한다’ 관련 굿즈 상품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허브 사이트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 응모는 SNS와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SNS와 블로그 홍보에 해시태그 ‘#왕은사랑한다, #왕은 사랑한다, #왕사, #왕사랑, #왕원, #왕린, #은산, #THEKINGLOVES’를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왕은 사랑한다’ 공식 허브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왕은 사랑한다’ 허브 사이트의 오픈과 굿즈 상품 출시를 가장 많이 홍보한 팬들에게 극중 왕원, 은산, 왕린이 입었던 의상 각 1벌씩을 증정하며 이 외에도 ‘왕은 사랑한다’ 굿즈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 사진 = 유스토리나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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