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재율, 5년 열애 끝에 16일 웨딩마치
스포츠/레저 2017/12/12 15:20 입력
LG 김재율, 16일 한 살 연상 연인과 부산서 결혼
[디오데오 뉴스] LG 트윈스 김재율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LG는 12일 “내야수 김재율(28)이 신부 전이슬양(29)과 오는 16일 15시 30분에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목화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5년 간의 교제 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을 마치고 하와이로 7박 9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 사진 = LG트윈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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