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 믿고 보는 멜로 장인의 귀환 ‘여심저격’
연예 2017/11/15 14: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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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 사랑에 빠지게 하는 ‘심쿵’ 로맨스 비주얼…12월 6일 첫방송

[디오데오 뉴스] ‘흑기사’ 김래원의 두 번째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 측이 ‘멜로 장인’의 귀환을 알리는 김래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래원은 ‘흑기사’에서 젊은 사업가 문수호 역을 맡아, 일할 때는 열정적이면서도 냉철한 카리스마를, 신세경(정해라 역) 앞에서는 순도 100% 순정남 모습으로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래원은 가죽자켓으로 시크한 모습을 보여줬던 첫 번째 스틸 컷과는 달리, 분홍색 니트와 세련된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스틸 컷은 그가 작품에서 보여줄 로맨틱한 ‘멜로 장인’의 면모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잡지를 읽고 있는 모습은 성공한 젊은 사업가의 남다른 아우라를 느끼게 해주고, 여기에 탁 트인 슬로베니아의 절경과 고풍스러운 성벽까지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흑기사’ 제작진은 “김래원이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문수호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200% 이끌어내고 있고, 상대 배우 신세경과도 더할 나위 없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흑기사’에서 보여줄 김래원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첫 방송된다.
( 사진 = n.CH Ent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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