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달러-엔 일간 변동폭 확대 가능성"
월드/국제 2017/10/13 00:34 입력

가라앉아 있던 달러-엔의 일중 변동폭이 다음주 일시 커질 수 있다.

이번주 들어, 달러-엔 환율 112~113엔 구간에 설정돼 있던 220억달러 규모의 옵션이 청산됐다. 이 과정에서 델타헤징 효과로 달러-엔의 일간 시세(시장환율)는 계속 112~113엔 범위에 묶여 있었던 측면이 있다.

일간 시세만이 아니다. 이번주 달러-엔의 장중 저점은 111.98, 장중 고점은 112.82로, 주간으로도 변동폭이 1엔을 넘어서지 못했다.

다만 오는 16일부터 월말까지 해당 구간(112~113엔)에서 청산될 옵션은 140억달러에 불과하다. 덕분에 줄게 되는 델타 헤징 효과는 일중 달러-엔 환율의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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