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넉살X던밀스가 신발을 판다고? 강남 매장서 원데이 스페셜 스탭 참여
연예 2017/09/15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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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넉살과 던밀스가 강남에 뜬다.

래퍼 넉살과 던밀스가 16일 강남 핫티(HOT-T) 매장에 원데이 스페셜 스탭으로 등장한다. 이날 두 사람은 리복 클래식의 워크아웃(Workout)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단 하루 동안 강남 핫티 매장의 스페셜 스탭이 된다. 워크아웃을 구매하는 선착순 70명에게 직접 제품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리복이 준비한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6에 준우승자로 활약한 넉살은 특유의 버킷햇과 박시한 맨투맨 패션을 유행시키며, ‘넉살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이에 많은 패션 피플과 힙합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던밀스는 쇼미더머니6에서 무게감 있는 랩 실력과 패션 스타일로 많은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다. 

넉살과 던밀스가 판매할 리복 클래식의 워크아웃은 1980년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피트니스 운동화 모델로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헤리티지와 트렌디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리뉴얼 됐다.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된 워크아웃은 각 라인이 풍기는 느낌과 디자인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운동화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넉살과 던밀스는 쇼미더머니6 종영 이후 두 사람이 소속된 비스메이저컴퍼니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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