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공명, 캐주얼부터 컬러풀 수트까지 ‘비렴룩’ 완성
연예 2017/08/14 19:40 입력
“만찢 비주얼의 정석” 공명, ‘하백의 신부’서 톡톡 튀는 스타일神 등극
[디오데오 뉴스] 공명의 톡톡 튀는 패턴과 컬러풀한 ‘비렴룩’이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극 중 천국을 관리하는 신이자 자유분방한 ‘트러블 메이커’ 비렴 역할의 공명은 연기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잘 표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명은 인간 세계에서 0.001%의 화려한 셀러브리티 캐릭터에 부합하는 레드, 블루 등의 컬러풀한 수트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거기에 비렴의 화려한 패션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하는 은발의 탈색 머리까지 공명은 독보적인 만찢신 스타일을 보여주며 스타일의 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점퍼와 맨투맨 등의 편안한 스타일까지 비렴의 장난스럽고 자유로운 성격을 가진 비렴의 매력을 완벽히 보여주고 있다.이처럼 공명은 비렴의 최적화된 스타일링으로 ‘비렴룩’이라는 신조어까지 생성하고 있다.
한편, 연기뿐 아니라 비렴만의 패션 ‘비렴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명의 모습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50분 tvN ‘하백의 신부 2017’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판타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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