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첫 해외 콘서트 2분만에 전석 매진 ‘기염’
연예 2017/07/27 11:00 입력 | 2017/07/27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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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볼빨간사춘기의 첫 해외콘서트인 대만콘서트가 오픈 2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9월 9일 대만에서 진행되는 볼빨간사춘기 첫 해외 단독 콘서트는 지난 14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을 일으켰다.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팬들을 위해 26일 추가 콘서트 티켓을 오픈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첫 해외 단독 콘서트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해외팬들과의 만남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현재 미리 정해진 몇몇 활동외에 모든 스케줄을 자제한 채 앞으로 나올 앨범을 준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볼빨간사춘기의 다음 앨범은 이르면 올 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쇼파르뮤직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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