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 23일 개최…창모-베이식-서출구-자이언트핑크 참여
연예 2017/06/22 11: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힙합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Compton to Seoul)’의 애프터파티가 복합 문화 타운 ‘에비뉴 535’에서 펼쳐진다.
   
힙합 뮤지션, 코너스 비젼 스트릿과 함께 하는 ‘컴튼 투 서울’ 애프터파티에는 지난해 ‘픽미’를 탄생시킨 DJ 맥시마이트(Maximite)와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일 러브콜을 받고 있는 DJ 레이든(Raiden)이 참여한다. 이어 국내 최고 여전사 DJ 조이(Joy)와 본 무대에 오르는 DJ 살램(Salam Wreck) 등 국내외 수준 높은 DJ들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치카노 랩의 상징이자 닥터드레, 스눕독 등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작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는 미스터 카폰 이(Mr. Capone-E)이 라이브 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로이스 다 파이브나인(ROYCE DA 5’9”)과 DJ 옐라(YELLA)등 최정상급 해외 라인업을 시작으로 베이식, 창모, 플로우식, 서출구, 자이언트핑크, 나다 등 국내 아티스트의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컴튼 투 서울’의 애프터파티는 23일 오후 10시부터 ‘에비뉴535’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 사진 = 에비뉴535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