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김사무엘, 올 하반기 대박운세 스타 1위
연예 2017/06/14 1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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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시즌2’ 박지훈-배진영, 귀인 찬스로 스타예감
‘프듀101 시즌2’ 강다니엘, “다방면 활동 좋아, 연예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사람”

[디오데오 뉴스] 김사무엘이 올 하반기 대박운세 스타 1위로 뽑혔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비틈TV 웹 예능 ‘10PM 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에서는 ‘믿거나 말거나 화요운세’를 통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다섯 명의 타로운세를 알아봤다.

조규문 철학박사는 먼저 “타로는 우주의 질서가 숫자로 이뤄졌다는 피타고라스 수리철학에서 시작된 거다. 사물, 사람, 운명, 문화, 신비한 것들을 풀어내는 것이 타로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 후보 다섯 명을 찬찬히 훑어본 후 김사무엘을 최고의 대박운세 스타로 꼽았다.

조규문 박사는 교황카드가 나왔다며 “권위, 통합, 완전함, 힘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해 김사무엘 군이 가장 잘 될 거 같다. 101 순위와 상관없이”라고 설명했다.

후보에 오른 박지훈과 배진영은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는 카드가 동시에 뽑혔다. 강다니엘은 거꾸로 매달린 행맨 카드로 김풍 작가과 동일한 카드 점괘를 받았다.

행맨 카드에 대해서는 “김풍 작가처럼 강다니엘 군도 조금 틀어진 사고방식으로 연예활동을 하면 좋다. 연기도 하고 영화도 하면서 연예인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사람이다”라고 평했다. 

그밖에 후보에 오른 하성운은 숫자13 카드가 뽑혀 점괘에 대한 말을 아꼈다. 숫자13은 서양권에서 길한 숫자로는 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실시간 채팅창에 자세한 이유를 묻는 팬들의 물음이 빗발쳤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도 조규문 철학박사는 실시간 타로카드를 직접 시청자와 전화통화로 풀이해주면서 피날레다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비틈TV의 ‘10PM 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 다시보기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 사진 =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홈페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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