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팬미팅까지 훈훈하다…6월 3일 개념 팬미팅 개최
연예 2017/05/30 14:15 입력
세븐어클락, 6월 3일 이색 팬미팅 연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
[디오데오 뉴스] 세븐어클락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세븐어클락 측은 30일 “오는 6월 3일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이색 팬미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식 팬클럽 ‘로즈’와 함께하는 이번 팬미팅은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방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진행된다. 세븐어클락이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쿨미’의 홍보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 스타와 팬의 만남과 소통뿐만 아니라 ‘스쿨미’ 캠페인에 대한 설명과 진지한 토론이 함께 할 예정이다.
‘스쿨미’는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의 여아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스타로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팬들과의 만남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어 했다”며 “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도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3월 데뷔 후 V앱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 = 스타로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