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닮은꼴’ 추상민, 데뷔 싱글 ‘바보’ 공개
연예 2017/05/23 1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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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출신 추상민, 첫 싱글 ‘바보’ 발매

[디오데오 뉴스] 실력파 발라드 가수 추상민이 23일 정오 첫 싱글 ‘바보’를 공개했다.

‘바보’는 연인과의 이별 후 흔히 보는 지질한 남자의 입장을 잘 표현한 곡으로 추상민만의 무게감 있고 탁트인 보컬로 세련미를 더했다.

2016 한중 문화 스타워어즈에서 작곡가 상을 받고 라붐-김종국-김재중 등의 앨범에 참여한 정재엽 작곡가가 곡을 만들어 완성도를 높였으며, 중독성 강한 코드와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기억에 남는다.

추상민은 MBC ‘듀엣가요제’에서 ‘김태우 닮은꼴’로 등장해 김태우와 환상적인 듀엣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추상민의 앨범으로 시작하는 ‘레벤스아트 레이블’은 재능있는 신인 아티스트의 앨범 작업과 레이블만의 독특한 기획 공연을 통해 새로운 공연 문화를 지속해서 만들어 갈 계획이다.
( 사진 = 레벤스아트 레이블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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