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들의 품격’ 마이클리-김다현-카이-윤형렬, 콜라보레이션으로 재탄생
연예 2017/05/23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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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작년 가을을 시원하게 달래준 ‘신사들의 품격’에 이어, 초여름이 시작되는 7월 두번째 ‘신사들의 품격’이 더욱 막강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돌아온다. 

매 공연마다 많은 사랑을 얻으며 흥행강자 자리에 있는 마이클리, 김다현, 카이, 윤형렬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뮤지컬 넘버와 대중가요 등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명곡들과 함께 7월의 밤을 장식한다. 실력과 재미, 감동 3박자를 모두 갖춘 명품 보컬들의 감미로운 하모니와 연가가 펼쳐지며,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들은 물론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준비 될 예정이다. 닮은 듯 서로 다른, 강하지만 부드러운 네 명의 신사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뮤지컬 넘버만을 부르는 기존 갈라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공연이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정상급 인기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김다현, 카이, 윤형렬과 함께 하는 신사들의 품격은 7월 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 사진 = 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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