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송지은 ‘애타는 로맨스’ 해외서도 핫하다…DVD부터 이모티콘까지 출시
월드/국제 2017/05/22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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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송지은 ‘애타는 로맨스’, 해외 반응도 뜨겁다…드라마 피버 Weekly Top 10 3주 연속 1위

[디오데오 뉴스] ‘애타는 로맨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 분위기까지 폭발적이다.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의 사랑스러운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계속되는 해외 팬들의 사랑으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는 드라마 피버에서 짧은 시간에 1위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드라마 피버 Weekly Top 10에서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5월 마지막 주 종영 후 6월부터 일본에서 DVD 판매와 14부의 방송이 시작돼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 bs12 전국 위성 티비에 방송사가 추가돼 방영되며 인터넷은 갸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애타는 로맨스’ 제작사인 가딘미디어의 전작 드라마 ‘1%의 어떤 것’ 역시 지난 4월 일본에서 첫 방송이 시작된 후 DVD가 아마존 한국드라마 판매 랭킹 1위를 달리며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같은 배급사인 cj victor가 ‘애타는 로맨스’ DVD 배급을 확정, ‘1%의 어떤 것’ 신드롬에 이어 ‘애타는 로맨스’ 애로커플 앓이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애타는 로맨스’의 OST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OST CD 제작이 시작됐으며, 일본과 동남아의 높은 수요로 이모티콘 제작까지 진행되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으로 얽힌 두 남녀가 3년 후 연애지수 0% 시한폭탄 본부장과 그 남자의 건강을 100% 책임지는 사내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면서 그려나가는 두 남녀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정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9시 OCN에서 방송된다.
( 사진 = 가딘미디어, 드라마피버 사이트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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