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이번엔 연극이다…‘마니토즈’ 출연
연예 2017/05/22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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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두 번째 연극 도전 ‘마니토즈’ 오늘 티켓 오픈

[디오데오 뉴스] 블락비 피오가 소속된 극단 소년의 연극 '마니토즈'의 티켓이 22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오픈했다.

연극 ‘마니토즈’는 ‘마니토즈’라는 뮤직 스토어를 배경으로 실제 인간과 똑같은 모습의 아바타가 등장하며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한 창작 희곡이다.

극단 소년의 2017년 신작으로, 과거의 상처로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작곡가 ‘신동욱’이 운영하는 뮤직 스토어 ‘마니토즈’를 배경으로 한다. 피오는 극중 짝사랑하는 여자의 음악적 취향을 찾기 위해 ‘마니토즈’에 들어오게 된 국어 선생님 박용범 역을 맡았다.




한편, 연극 ‘MANITOZ(마니토즈)’는 오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대학로 JTN 아트홀 2관에서 열린다.
( 사진 = 세즌시즌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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